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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Life

[명랑 Life] BMW MINI Cooper 5-DOOR Hightrim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20. 5. 9.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차량의 노후화는 물론 이런저런
상황으로 차량구매에 대한
필요성과 구매의욕이 작년정도부터
격하게 그껴졌습니다.

평소 작은 차량에 관심이 컸고
SUV나 중대형차량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컴팩트하고 유니크한
BMW MINI 차량에 대해 이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얼마전 부서이동확정과 함께
차량 필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미니를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과 서비스센터등
구매후에도 편한곳으로
알아봅니다.

마음먹은 후 딜러분과 통화하고
진행하게 되었죠.

잘 몰랐던 개별소비세 인하도 있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시승 해본 후 이것저것 설명을 들은 후에
구매결정을 합니다.

시승차량은 오렌지 색상이었는데
맘에 들더구요.

독특한 색상을 소화해날 수 있는것이
아마도 미니의 큰 장점일것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냥 미니 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그레이나 크림색상을 원했지만
가족들은 다른 색상을 원했죠.

색상을 정하고 차량인수를 위해
전시장으로 향합니다.

너와의 첫만남

아들의 절대적인 색상선택으로
그린색상으로 선택합니다.

그전에 저는 개구리를 연상하였지만
실물을 보니 맘에 쏙 듭니다.

이것저것 설명듣고 일단 집으로
향합니다. 미니와의 첫 운전이라
약간 어색하더군요.

집에 오면서 주유도 하고.
오른쪽이라 어색하네요.
늘 왼쪽이었는데 ㅎ

 
오랜만에 운행해보는
가솔린이라 그런지 뭔가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래도 한번 가보자 하여 가본곳이

에버랜드 위쪽에 한적한 곳입니다.
사람도 별로없고 차도 별로 없습니다.

곧 그럴테지만
고속도로타고 신나게
달려보고 싶네요.

무엇보다 사고없이
차량운행하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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