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했죠.
오슬로 / OSLO 후라이팬 세트.
마트나 아울렛에서 필요할때마다 구매했다가,
브랜드도 다르고 짝도 잘 안맞고 해서
아예 세트로 정리할까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나가는 것도 제품이 좋긴 하겠지만,
휘슬러나 이런것들은 너무 무겁더군요.
스텐으로만 되어있는건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요 ㅋㅋ
친절한 설명서도 한번 봐주고.
첫번째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입니다.
26cm 후라이팬과 웤,
그리고 미니 사각팬이라고 쓰여있는
계란전용? 암튼 그런 팬.
모...쓰기 나름이니까요.
네가지 구성인데 유리뚜껑까지 포함입니다.
두번째박스의 구성물입니다.
20cm 후라이팬과 18cm 소스팬.
음...소스팬은 편수용기죠?
라면이나 국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ㅋㅋ 다섯 종류의 세트 구성입니다.
사실 다른 것들은 디자인과 모양만 다를뿐
있던것들과 유사하여 별 감흠은 없지만,
저 미니 사각팬은 매우 유용할것 같습니다.
계란후라이라던지 토스트.
토스트는 토스트기도 써봤지만,
저희집은 버터로 구워내기 때문에
있던것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도 좀 그렇더군요.
참고로,
집에 있는 식용유 기름으로 한번 닦아주고,
끓는물에 파우더 넣고 2분정도 세척해주시고
사용해 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암튼!!!
이렇게 구매하고 나니 한가지 더 구매해야 할 것 같네요.
팬 정리 도구함도 함 알아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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