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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Travel20

[명랑 Life] Air Walk Squirrel / 공중을 달리는 다람쥐~! 지난주 안성팜랜드에 들렀을 때 다람쥐들을 볼수있게 나무사이로 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귀여운 다람쥐들입니다~~^^ 2021. 11. 3.
[명랑 Travel] 강원도 평창 산속 휴식 [소듕한 내돈쓰고 다녀온 여행]​정말 얼마만인지...외부에서 1박을 하는지 모르겠네요.​1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ㅜㅜ​다른사람들처럼 다니지 않아서...​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정말 고심끝에 예약하고나가봅니다.​이번에는 강아지도 같이 데리고가기로 해서 반려동물 동반가능한 곳으로 알아봤죠.​ 출발일 아침식사로 준비한에그모닝롤​이건 먹을때마다 맛나게 먹습니다. ㅎ사먹는것과는 다르죠.​나름 든든하게 챙겨먹고여튼 출발합니다.​ [출바알~]차도 막히고 비도오고 하지만오랜만의 가족여행으로즐겁기만 합니다 ^^​ 강원도 평창에 있는 숙소입니다.​ 총 3개의 개별독채로 되어있는데저희 외에 다른 예약된 곳은 없었습니다.​조용하게 머무를 수 있어서 좋았네요.​점심시간을 좀 지나서 왔지만,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조금 일찍 짐정.. 2021. 3. 22.
[명랑 Travel] 해동용궁사 - 부산 부산에 들르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어요. 그 계기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두 팀이나 다녀갔다는 것이죠. 어떤가 싶기도 하고, 오래된 사찰을 방문한다는 것이 아직 모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또한번 배워간다는 것이었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바다를 마주한 아름다운 절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사찰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경건한 마음으로 다녀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 2019. 3. 11.
[명랑 Travel] 후쿠오카 텐진 규카츠 텐진 뒷골목을 다니다 우연히 들른 규카츠집. 소고기로 돈까스처럼 한다니 좀 어색하지만 배고픔에 허덕이고있는 가족들을 보며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그 맞은편에 가려했는데 메뉴가 좀 별로여서 고민하다 들르게 되었죠. ​ 맛있게 먹는법이라고 적혀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식사형태여서 옆 테이블보며 슬슬 적응 해 나갑니다... 생고기를 구워먹어보기는 했어도...맛있게 먹는법이라니. 걍 먹는 방법을 적어놓은 듯 ㅋ 취향따라 취식하면 될듯하네요. 저렇게 익혀먹어요. 생각보다 맛도 있고 괜찮았네요. 음...가게 들어서부터 연기가 좀 많고 그랬는데. 옆테이블의 현지분들은 잘 굽던데... ​ 마지막 몇개 구울때는 이상하게 타들어가고 연기도 나고... 아...이런것도 기술이 있어야하는구나 ㅋㅋ... 2019. 3. 6.
[명랑 Travel] 후쿠오카 장어덮밥 요시즈카 우나기야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 음...장어덮밥이야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유명하다기에 들른 곳이지 맛있어 죽을만큼은 아닌듯 싶네요. 비싸기도 비싸고. 이렇게 장사잘되는 곳에서 신용카드도 안된다니... ​우선 찾기가 좀 애매했다. 구글 지도에서 안내해준곳과 달라서 좀 해맸던 기억이... 주변에 있던 경찰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찾아갔더니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 그 기다리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이었습니다. 2층 대기판에 이름 적고, ​한참을 기다리다..... 덮밥 시키고 금방 먹고 나왔네요. ​그리고 흠...좀 불친절하는 느낌??? 나만 그랬나... 2019. 3. 6.
[명랑 Travel] 일본/후쿠오카 하카타 마루이 Pancake House 팬케이크하우스 하카타 역은 워낙 커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정도였다. ​ 여기가 마루이...키테...OIOI...한큐...아뮤플라자 어딘지 몰겄다. 암튼 돌아다니다 허기진 상태에서 만난 ​ 하카타 마루이 2층. The Original Pancake House, Hakata. Eggs Benedict Plate Loco Moco Plate ​다른 것보다 나은 듯 싶다. 막 익숙한 메뉴는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은듯... 양이 좀 적은듯 싶었으나... 후식으로 1층에 아이스크림이던가?? 부족한 부분을 좀 채우고. ​우와~ 엄청 달다.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송강 훠궈 이번 타이페이 여행에서 조금 기대했던 훠궈 ​사실 훠궈는 Westgate Hotel에 훠궈 프로모션이 있다기에 예약문의를 하였으나 ​Warm greetings from WESTGATE Hotel! Kindly inform you our restaurant no longer provides hotpot after this spring.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if you have any further inquiries. Thank you and have a nice day. ​ 위와 같은 답변이 왔다. 생소한 식사형태 이기에 안전을 기하기 위하여 찾아봤지만...아쉽게도... 차선으로 짠내투어 대만편에 소개된 훠궈집을 방문 그냥 평범한 식사가 아닐까 싶은데... 일..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미미 누가크래커 그래도 국내서 잘 알려진곳에서 모 하나 사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들른 타이페이 맛집?이라 하는 누가크래커 미미. Local의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한글 간판이... 음...잘못왔나??? 기다리는거 보니 제대로 온모양... 9시 오픈이라기에 좀 기다리다 한글로 친절하게 써져있는 봉투값. 주문 받으시는 분도 아예 훈민정음으로 주문을 받으시네... 여기서 왕창 샀는데. 열개. ​ 캐리어 짐싸느라 고생하고 모셔왔는데. 유통기한이 얼마 안되기에 다 먹지도 못하고 몇개 처리...ㅜㅜ ​ 맛은...엄청 맛있다??? 그런건 기대하기 힘들었고. 차라리 다른데 몇군데서 한두개씩 나누어 살걸... 그래도 타이페이 가봤다 느낌은 가지고 귀국 ㅎㅎ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중정기념관 지난 초여름 다녀온 타이페이(6월첫째주 / 3박4일)… 좀 늦은감은 있지만 기억을 되살려 다녀온 곳을 포스팅 해 보고자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더운 타이페이였다. 숙소(호텔릴렉스2)에 짐을 풀고 중정기념관으로 향한다. 외관은 굉장히 웅장하고 컸으며, 광장 또한 상당히 넓은 곳이었다. 약간의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제대로 된 모습을 볼수 없었던 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장제스 동상. 이곳 사람들의 그를 존경함이 잘 보이는 장소인듯 싶다. 근위대 교대식. 모인 사람들에 비해….. 자유광장 정문. 가서 보고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만의 정신적 공간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첫 방문으로 정한 것이라 의미를 두고 싶다. 201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