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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Life28

[명랑 Life] 적당한 혼밥/혼술 (천안 교동면옥) 보통은 여럿의 친구들, 직장동료들과 저녁식사와 함께 반주 또는 술을먹기위한 안주를 하게되지요. ​ 가끔은 혼자 식사를 하면서도 저녁이 되면 그냥 한잔 생각나기도 합니다. ​ 요즘 좀 그러네요 ㅎ 교동면옥 입니다. ​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무난한... 큰 특징은 없지만 딱 평균정도. 식사를 위한 갈비탕입니다. ​ 갈비탕은 괜찮습니다. 한끼 식사로 적당하겠네요. ​ 밥은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익힘이네요. 잘 익어서 나왔습니다. 육전입니다. ​ 보기는 좋아보여요. 맛나 보입니다. 고기도 부드럽습니다. ​ 근데 저한테는 좀 뭔가 아쉽네요. 약간은 밍숭맹숭 합니다. ​ 소스와 곁들여도 조금 아쉽습니다. 채파는 먹기에 불편하기만 합니다. ​ 그래도 다먹었네요. 그렇게 맛없지는 않았나 봅니다. ​ ​ ​ 나쁘지 않습.. 2024. 1. 17.
[명랑 Life] 천안에서의 저녁식사 #3 천안에서의 저녁식사 세번째로 올립니다. 그간 이래저래 바빠서... ​ 그냥 피곤하고 귀찮아서 저녁 후딱먹고 들어갔었죠 ㅎ ​ 지나고 보니 벌써 한해가 지나갔구요. 좀...허무하네요 ㅎ ​ 여튼 그래도 저녁이라도 즐기는 마음으로 세번째로 올려봅니다. 제육볶음 입니다. 맛납니다. 실패하지 않는 맛이네요. 숙소 주변이라 몇번 가봤는데 괜찮습니다. 부대찌개는 좀 짜요. 저한테는 다 먹기 어려웠습니다. 괜찮습니다. 근데 와사비 소스는 없는건지 안보입니다. ​ 생선먹을때는 그게 좋던데... 구지 달라고하지는 않았어요. 고등어구이도 먹어보고 했지만 갈치구이도 좋네요. ​ 조금은 거리가 있어 귀찮을때는 안가는 곳이긴 한데, 갈때마다 실패하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새로생긴 감자탕집 입니다. 뼈해장국이구요, 보통은 시래기 .. 2024. 1. 16.
[명랑 Life] 정말 맛있게 먹은 주말 저녁 집밥 식사 ^^ - 소불고기 간만에 집밥 포스팅입니다. ​ 이래저래 지방근무도 있고 해서 집밥은 주말 아니면 잘 못먹게 되는데요. ​ 지난 주말의 집밥은 너무 맛나게 먹어서 남겨보고자 합니다. ​ 좋아하는 포항초 저희는 주로 오아시스에서 주문합니다. ​ 최근 포항초가 너무 많이 올라서 잘 못먹었었는데 가격이 조금 떨어져서 간만에 맛나게 먹습니다. ​ 샐러리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야채종류입니다. ㅎ ​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맛나기만 합니다. ㅎ 고기에 빠질수 없는 쌈장과 마늘입니다. 쌈장은 집에서 만들고 마늘 장아찌는 역시 오아시스에서 주문하여 먹습니다. 늘 먹는 김치입니다. ㅎ 요거는 김장김치구요, ​ 주로 종가집 김치를 주문해서 먹는데 요거는 김장김치 입니다 ^^ ​ 메인 불고기 입니다. 요고도 역시 오아시스 주.. 2023. 11. 21.
[명랑 Life] 천안에서의 저녁식사 #2 천안에서의 저녁식사 두번째로 올립니다. ​ 아침, 점심은 그냥저냥 식사하고 저녁식사는 그래도 좀 맛나게, ​ 이왕이면 남들 가보는 맛집도 가보고, 나름 즐거움을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 연어초밥입니다... 네. 연어초밥 입니다. ​ 새우완탕과 새우 코로케 입니다. 완탕은 부담없는 맛입니다. ​ 고로케는 겉이 너무 딱딱해서 먹기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 새로생긴 중식당입니다. 자장면은 괜찮네요. 탕슉도 시켰었는데 한잔하느라 까묵은듯 합니다 ㅎ ​ 자장면을 좋아해서, 중식당가면 군만두를 거의 같이 주문하는데요. ​ 요즘 중식당은 대부분 예전의 그 자장면 맛이 아니어서 자장 맛집을 찾기가 좀 어렵네요. ​ 그렇다고 매일 중식당만 가기도 좀 그렇구요. ​ 가끔씩 가보면서 찾아보려구요 ㅎ 2023. 11. 16.
[명랑 Life] 간만에 강릉 올해는 참...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 해로 생각이 되네요. 암튼... 올해 넘기기 전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강원도 바다에 가보고 싶어 출발합니다. 바다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작년에 와보고 올해는 처음이라 더 그런것 같았습니다. 숙소는 스카이베이 호텔... 호텔에서의 바다 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외형 디자인은 좀...음... 뭐랄까 음... 암튼 좀 익숙하진 않았지만요 ㅎ 겨울 초입의 바다라 그런지 파도도 크고 소리도 크고 바다에 온 느낌이 더합니다. 호텔 들르기 전에 호텔 근처 두부마을? 근처에 점심으로 강릉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냥 먹느라고 사진이 없네요 ㅎ 체크인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기위해 검색해서 들른 카페 2층은 바다 창측으로의 자리싸움이 좀...치열하더.. 2023. 11. 15.
[명랑 Life] BMW 520i Lux 출고와 Mini 전손처리 정말 오랜만의 블로그 포스팅 입니다. 제목 그대로 전손과 출고를... ​ 우선 시간 순서에 따라 Mini 전손처리입니다. ​ 부산 지방출장중... 어느 금요일 저녁 즈음 사고연락을 받고 집으로 올라옵니다. ​ 정확하게는 바로 병원으로 갔죠... 운전해서 4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 걱정만 하면서 정신없이 올라왔습니다. 다행히 골절이나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그래도 교통사고라는게 ㅜㅜ ​ 몇일 지나고 안정되어 이제 보험사와 피곤한 줄다리기를 하게 됩니다. ​ 우선, 차량 전에 타던 Mini 수리비가 꽤나 나오더군요. 보험사에서 먼저 전손처리 의사를 진행하여 ​ 처음 제시한 것보다는 조금 더 샘하는것으로 협의를 봤습니다. ​ 이후 차량에 짐정리하러 가봅니다. 전면으로 보기에는 큰 충격은 없어보이는데 ​ 충격.. 2023. 4. 17.
[명랑 Life] 잘 숨는 우리 코코 / 귀여운 강아지 구석으로 잘 숨는 우리 강아지 코코에요 ^^ 요즘 추운 날씨라 그런지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네요 ㅎㅎ 2021. 11. 3.
[명랑 Life] 아름다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꽃구경도 정말 오랜만이고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모두 ​ 너무 좋았습니다. ​ 아름다운 풍경 구경해보세요~^^ 2021. 10. 30.
[명랑 Life] 우리집 쿠쿠 압력밥솥 교체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 그간 오랫동안 써오던 밥솥을 교체 했습니다. ​ 오래쓰다보니 내솥의 손상이 있어 건강상의 우려가 있기에 교체를 결정하였습니다. 기존 쓰던 내솥입니다. 검은 점이 파인 곳이구요. 아무래도 고온에서 밥이 지어지다보면 환경호르몬이라던지 여러 안좋을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바꾼 밥솥 쿠쿠 ​ 나온지는 2년정도 된것같은데 같은급에서는 아직도 최신모델이네요. ​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이 좀 되었는데 잡곡을 주로 먹는 울집 건강을 생각하면 하루라도 빨리 바꾸는것이 옳다고 생각들었습니다. ​ 시간설정은 별도로 하지는 않았는데 자동으로 나오네요. ​ 일단 밥솥을 닦고 세척을 합니다. ​ 서너번 해준것 같습니다. ​ 쿠첸 모델하고 고민을 했었는데... 121이던가요. ​ 그리 큰 차이.. 2021.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