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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Home Cooking8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8. 쏘세지 김치볶음밥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외식보다는 집에서의 식사가 대부분인 요즘. ​ 이래저래 그냥그냥 차려먹는 것이 대부분 이지만, ​ 그래도 가끔은 잘 차려진 한상을 집에서도 하길 원합니다. ​ 시켜먹는거 말구요. ​ [쏘세지 김치볶음밥] 브로컬리를 곁들인 쏘세지 김치볶음밥. ​ 그냥 맛있죠. 별거 아닌듯하지만, ​ 그렇다고 너무 대충하면 짠맛이 강하거나해서 풍미를 조금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 김치는 잘 씻어서, 색상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지만, 김치맛이 살아있게. ​ 우리집 기호입니다. ㅎ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7. 들깨수제비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얼마전 들깨수제비 맛집이라 하여 시켜먹어본적이 있네요. ​ 가족들 모두 좋아해서 함 도전!! 해 봅니다. ㅎ ​ [수제비 반죽] 반죽은 아드님께서 맡으시고, 피코크 밀가루로 레시피에 따라 반죽을 만들어 놓습니다. ​ [수제비 육수] 구비해놓은 다시팩으로 수제비용 육수를 만듭니다. 저희는 생협에서 항상 다시팩을 구비해 놓습니다. ​ 맛좋고 간편하거든요. 재료도 좋구요. ​ 육수에 밀가루 뭉치를 를 먹기 좋게 분해해가며 끓여놓은 육수에 넣습니다. ​ 들깨가루와 쌀가루를 넣어 끈적한 육수로 재탄생 시킵니다. ​ 수제비를 익히면 완성 ​ [홈쿠킹 수제비] 완성 입니다. ​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네요. ​ 반죽과 육수, 요즘이야 들깨가루로 판매되지..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6. 스테이크 & 물냉면, 비빔냉면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오늘은 왠일인지 퇴근시간 차가 막히지 않네요. ​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 저녁먹으며 한잔하고 숙소에서 잠을청하는것도 좋지만 ​ 좀 멀어도 집에서 저녁머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요즘은 너무 간절합니다. ​ 오늘저녁은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과 기대가 합께 합니다. ​ 오늘저녁은 스테이크 입니다. ​ 두툼하게 맛나보입니다. ​ 비빔냉면과 물냉면까지. ​ 맛나게 식사하고 뭉쳐야 찬다 한편 봅니다. ​ 예전거부터 보고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 가족들전부 넘나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5. 간장 돼지불고기 & 부대찌개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오늘은 무얼먹을까 늘 고민합니다. ​ 오늘 저녁은 간장 돼지불고기와 부대찌개로 결정했죠. ​ 메인메뉴와 함께 항상 신경쓰는것이 곁을임 찬입니다. ​ [얼갈이 무침] 얼갈이 무침과 ​ [부추 얼갈이 겉절이] 부추 얼갈이 겉절이가 오늘의 곁들임 찬입니다. ​ 간장불고기를 양념하고 ​ 동시에 조리하는 신공을 펼침니다 ㅎ ​ 불고기는 배즙을 한포넣어 국물이 조금 많아보입니다. ​ 조금 졸여 양념이 고기에 잘 배어나도록 조리하는것이 맛이 더 좋습니다. ​ 식탁에 차리니 나름 푸짐하네요 ㅋ ​ 부대찌개에는 면도 넣어 분위기를 살립니다. ​ 집에서는 야채를 먹기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 밖에서 먹는 야채는 왠지 모르게 쫌 모랄까... 암튼 그렇거든요. 요즘엔 더그러구요. ​ 이렇..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4. 햄치즈에그 모닝롤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아침에 자주 먹는 메뉴입니다. ​ 간단한듯 간단하지 않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죠. ​ [우리집 대표 아침에뉴] 맛나보입니다. ​ 밖에서는 계란을 잘 안먹습니다. 언젠가 한번 흠뻑 비린맛을 느끼고 난후로는 이상하게 손이 잘 안가더군요. ​ 집에서는 늘 생협 계란을 먹기때문에 잘 먹습니다. ​ 모닝롤은 주변 빵집에서 구매합니다. 개인 빵집이라 대기업 제품과는 좀 다릅니다. ​ 크고 두툼하며 밀도도 적당하여 먹기 편안합니다. ​ 몇개라도 더먹을수 있지만 점심도 드셔아죠 ^^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3. 오징어덮밥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오징어 덮밥입니다. ​ 밖에서 먹는 오징어 덮밥은 대부분 짜더군요. ​ 간을 약하게 해서 먹는 우리집은 집에서 먹는것이 훨씬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 물론 손질하는것과 기타등증의 수고가 뒤따르지만요. ​ [오징어덮밥]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 수고가 들어갑니다. ​ 계란후라이까지요 ㅎ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2. 목살볶음밥 + 초간단 계란찜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 먹고 남은 목살구이로 볶음밥을 해먹어 봅니다. ​ 저희 세 식구에게는 조금은 많은 500g 두팩의 목살구이는 ​ 약 1/4을 남기고 온가족이 배부름을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남은 목살고기로 볶음밥을 합니다. ​ 고기를 먼저 굽고 파김치를 잘게 잘라 같이 버무리며 볶음밥을 만듭니다. ​ 이게 흰밥으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 저희집은 늘 잡곡을 해먹기에 ​ 집에서는 햇반이나 배달에서 아니면 흰밥구경이 힘드네요. ​ 초간단 계란찜 입니다. 약간은 맵고 짠 볶음밥을 달래줍니다. ​ 계란을 풀어 전자레인지에 3분이면 OK. ​ 계란찜 단면입니다. ​ 나름 맛있습니다. 귀찮아서 파나 그런것들은 안넣었습니다. ㅋ ​ 역시나 집밥은 설거지의 귀찮음이 남습니다. ​ 하지만 한끼 맛.. 2021. 3. 11.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1. 목살구이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최근들어 집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저것 요리하다보니 시켜먹는것보다는 훨씬 더 신경쓰게 되고, 메뉴 선정과 함께 곁들이는 반찬 하나를 하더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에 대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목살구이 입니다. 대패 목살이구요. 저희집에서 고기종류는 인근 생협을 주로 이용합니다. 고기맛도 좋고 잡내가 없거든요. 최근에 집밖에 잘 안나갈때에도 인터넷 상으로 주문을 합니다. 오늘의 곁들임 찬입니다. 먹기편하게 고기를 잘라 상추 겉절이에 곁들입니다. 쌈무에도 곁들여 먹어봅니다. 파김치와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맛있게..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