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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Life

[명랑 Life] 요즘 점심 클라쓰 - 도시락 2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21. 3. 11.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그간 이래저래 정신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좀 뜸해졌던 것 같아요.

여튼 일을 하더라도 먹는것은 빼먹을 수 없으니,

여전히 도시락 이지만...

점심 도시락 배달음식 좀 올려보도록 할께요.

[제육대회 / 제육]

무난한 점심입니다.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먹기도 간편하네요.

[본도시락]

본 도시락입니다.

젤 깔끔하긴 한데,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고민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라 생각되네요.

이건...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새우볶음밥인듯 합니다.

계란찜이 같이 나와 나름 맛을 잡아주네요.

[한촌설렁탕]

설렁탕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곰탕을 더 좋아하지만,

날 추울때 가끔씩은 먹어볼만 하죠.

[스팸덮밥]

논란의 스팸덮밥 도시락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마는...

암튼 한그릇 후딱하기에는 이만한거도 없네요.

그냥 아는 맛있는 맛이죠.

뭐 더 말할게 있나요.

[바비박스 - 제육도시락]

요즘은 도시락으로 워낙 많이 나오니,

같은 메뉴도 식당마다 조금씩은 다르죠.

이곳은 자주 시켜먹는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저거보다는 치킨류가 더

나은것 같네요.

고기도 좀 작고, 무엇보다 제육과 함께하는

볶음김치가 너무 물러서...

[함박도시락]

요런 형식으로 나오는 도시락이

제일 좋습니다.

그냥 한판이니까요.

여러게 나오는게 너무 싫으네요.

처리할것도 많구요.

근데 저메뉴는 포만감은 적네요.

양이 적어요 ㅎ

[간장불고기제육]

간장베이스의 돼지고기 요리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리를 잘못하면 냄새나서

먹기 싫어지거든요.

그렇다고 매일 똑같은것만 먹을수는 없으니...

암튼 그렇습니다.

주로 반찬류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같이 나오는 밥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것은 설익어서 먹기가 싫어질때도 있네요.

대부분은 질게 나오지는 않지만,

설익게 나오는곳은 더러 있어요.

맛나게 먹으려고 하는데

설익은 밥이면 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점심 한끼라도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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