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및 이른 봄 준공 현장의
조경, 부대토목 공사는
늘 동절기 공사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적기 공사임을 알고있음에도
준공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해야만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동절기 공사에 있어
조금은 다른 관리요소를 통해
똑같이 결빙된 토사를
10번 장비로 때릴 것이냐
5번 때릴것이냐
삽질로 가능하게 할 것이냐
아님 그냥 멍때리고
녹을때까지 기다릴 것이냐
뭐 선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월 초 준공인 현장이지만,
12월 중순까지 습식공종, 교목/관목은
마치려 했습니다만.....
복합공종의 지연으로 미뤄지게
되었네요...
그래서...
콘크리트 패드 구간 양생을 위해
버블시트를 활용합니다.
양생 중 콘크리트 표면은 영상을 유지합니다.
최소 3일은 유지하고,
특별히 후속공정이 없다면
7일 정도는 유지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녹지 구간에 관목, 잔디 식재를 위해
버블시트를 미리 포설합니다.
되메우기 직후 포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토사 표면 온도를 영상으로 유지하기 위합입니다.
이미 결빙되었다면 최대한 신속하게
버블시트를 포설합니다.
제일 좋은것은
버블시트 포설 + 부직포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버블시트를 면밀하게 해주며,
시트 사이와 틈 노출을 최소화하여
온도 유지와 기상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이렇게 관리, 시공하여
무사히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칩니다.
입주 전까지 할일이 남아있지만,
준공에 큰 지장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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