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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Life

[명랑 Life] 요즘 점심 클라쓰 - 도시락 3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21. 3. 16.

요즘 점심 클라쓰 세번째입니다.

점심을 도시락을으로 대부분 해결하다보니,

이것저것 시도하게 되네요.

오늘은...

좀 아니다 싶은것도 있습니다 ㅎㅎ

[라면과 김밥]

라면은...

그냥 컵라면 먹을걸 그랬습니다.

불어도 너무 불어오니..

배달이라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다시는 시켜먹고싶지는 않네요.

[불은 라면]

[배달시 라면의 최초 모습]

사진처럼 오길래...

암튼 이건 아니다 싶네요 ㅋ

[꼬마김밥, 순대, 컵라면]

순대를 못먹어본지 오래되어

분식집에 김밥과 함께 주문합니다.

라면은...

실패의 경험으로 그냥 컵라면으로.

오랜만에 먹어보는 순대의 맛은

좋네요. 근데 혼자먹기에는

다른 메뉴도 있기에 양이 많았습니다.

저거 반만한 메뉴는 없는건지...

암튼 가끔은 저 조합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제육도시락]

개인적으로는 요런 형식으로 나오는

메뉴가 젤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여러개를 개봉해야하는 수고도 없구요.

국도 저렇게 숱가락 안쓰고

마실 수 있는 국물로.

상태는 깔끔하지만,

역시나 음식점마다 저마다의 맛이 있으니.

제육이라고 다 똑같은 맛은 아닐테니까요.

오늘은 또 무얼 먹어야 하는 고민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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