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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Flavor & Fresh

[명랑 Flavor] 분당 소이빙수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19. 3. 5.
「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

소이빙수. 분당 수내동.
가끔식 들러 밭빙수 먹는곳.

우리가족은 인절미 빙수에 팥을
추가하여 주문한다.

왜냐하면 인절미떡도 먹고싶고,
팥이 올려져 뭉개지는 비쥬얼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

소이빙수에 인절미를 추가해도 구성은
같지만 위와같은 이유에서이다.

다만, 소이빙수 이외에는 기본 팥이
없는것 같으니 주문시 확인하시기 바람.

​여름엔 늦은시간까지 사람들이 많지만,
겨울인 요즈음은 이렇듯 한산함.

주문포장하여 집으로 가져옴.

빙수가 기본적으로 우유
 베이스+단맛으로 되어있어 기분좋은
맛을 전해준다.

​주거지역 인근 상가지역에 위치해있어
주차가 조금 애매함...

본인 집에서 멀지는 않으나 걸어가기도
애매해서 늘 차를 가지고감.

​커피류는 주문해보지는 않아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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