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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Travel

[명랑 Travel] 후쿠오카 텐진 규카츠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19. 3. 6.
텐진 뒷골목을 다니다 우연히 들른 규카츠집.

소고기로 돈까스처럼 한다니 좀
 어색하지만 배고픔에 허덕이고있는
 가족들을 보며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그 맞은편에 가려했는데 메뉴가
 좀 별로여서 고민하다 들르게 되었죠.

맛있게 먹는법이라고 적혀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식사형태여서
옆 테이블보며
 슬슬 적응 해 나갑니다...

생고기를 구워먹어보기는
 했어도...맛있게 먹는법이라니.
걍 먹는 방법을 적어놓은 듯 ㅋ
취향따라 취식하면 될듯하네요.

저렇게 익혀먹어요.
생각보다 맛도 있고 괜찮았네요.

음...가게 들어서부터 연기가 좀 많고
 그랬는데. 옆테이블의 현지분들은
잘 굽던데...

마지막 몇개 구울때는 이상하게
 타들어가고 연기도 나고...

아...이런것도 기술이
있어야하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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