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lance94 [명랑 Travel] Jeju Island - 섬오름 호텔 / 만복김밥 제주는 갈때마다 즐겁다. 새로운 숙소...새로운 카페, 새로운 바다가 눈에 들어오니까. 근데 다들 이야기 하는것처럼 어지간한 동남아 가는것보다 비쌀수도 있다. 이런 슬픈 현실이 있을까. 그럼에도 가끔씩 가고싶고, 비싸다해도 즐거운 것은 남다른 접근성은 물론 여행에서의 불편함인 교통과 언어에 대한 제약도 느끼기 힘들뿐더러, 이국적인 환경, 매년 새로워지는 컨텐츠가 가장 큰 매력이 아닐가 싶다. 그래서 갈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다. 저런 풍경을 보니 진짜 제주도에 온 느낌이 든다. 따듯한 기온, 시원한 바람, 야자수의 낯선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이래서 그래저래 해도 제주도 오는구나 싶다. 그 수많은 항공사의 수십, 수백번의 제주도 공항의 이착륙은 이런 매력적인 제주도를 잘 설명 해 주고 있는.. 2019. 1. 30. [명랑 Travel] Singapore Place - Gardens by the Bay 본인이 싱가포르 근무시 주로 자주 가보았던 Gardens by the bay를 소개하고자 한다. 모...다들 검색해봐서 알겠지만 이곳은 나름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소개되고 있다. Marina Bay Sands 옆에 위치하고 있어 MBS에 들른다면 접근성도 좋은 편이기에,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Gardens by the bay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MBS 바로 옆에 위치. 설계공모를 통해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시공하였다. 조경 전공인 본인은 싱가포르 근무시 여려번 방문했다. 외부의 공원은 여러 국가의 테마로 특징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군데군데 돌아나닌다면 여러 경관 Theme를 볼 수 있다. 워낙 넓기 때문에 시간도 소요되고 중간에 위치한 Retai.. 2019. 1. 30. [명랑 Flavor] 명랑식구 장보기 - 코스트코 양재 일년에 몇번 안가는 코스트코. 우리집에서는 양재점과 공세점이 있지만, 양재점이 조금 가까우며 주차에 곤란한 점과 매장 진입까지의 대기시간을 고려할 때, 보통은 양재점으로 갑니다. 또한, 공세점이 생기기 전부터 다니던 곳이라 익숙하기도 하구요. 코스트코 양재점 내부모습이구요. 곧 설 명정이라 연을 내놓은것 같네요. 이건 시즌상품으로 요때쯤 나오는 듯 합니다.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없어보였지만요. ㅎ 요즘 건강관리 하느라 관심가는 홍삼스틱이 눈에 띄네요. 판촉하시분 분께서 시중 반값이라고 합니다. 시식으로 하나 뜯어먹어 보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묽더라구요. 그래서...고민하다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이네요. 이건 잘 기억은 안나지만 못봤던거 같기도 하고, 한참 코스트코를 안왔더.. 2019. 1. 30. [Greetings] Work & Life Balance를 추구하는 직딩 명랑조경입니다. 안녕하세요. Work & Life Balance를 추구하는 평범한 직장인 명랑조경입니다. 닉네임처럼 조경분야를 전공하고 동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직딩입니다. 다들 마찬가지이겠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과 업무에 얽매여 나와 가족의 생활에 무엇이 남아있는가 생각해 보게되고, 현재는 블로그 제목처럼 일과 나의 생활, 가족의 생활을 위해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하나 연구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답이 쉽게 나올까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고민만 하게 되었죠.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될수있는 한(경제적으로...ㅜㅜ) 여러곳을 다니고, 일상 소소한 맛난 레스토랑도 가보고,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죠. 그렇다고 본업에 충실하지 않을수는 없겠죠? 소소한 생활을 하려면 일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 2019. 1. 29.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