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 Life Balance118 [명랑 Life] 우리집 개님 - 코코 2 요즘같은 시대에 특히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이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주는 부분이 있다면 아마도 반려동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집으로 이사온 해부터 같이 살아온 우리 개님 [우리 개님 - 코코] 가끔 이녀석을 볼때에는 마치...사람 눈 같아서 좀이따 말도 걸고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국엔 그냥 간식주면 좋아하는데. 그런 일상이 질리지 않는것은 이녀석이 주는 교감과 유대감 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따듯한 곳을 찾아 저렇게 디비져있을때보면 걍 웃기네요 ㅋ 책을 같이 보는건지 냄새를 맡는건지...ㅋ 보기만 해도 웃기고 귀엽네요. 어찌 요리 있을까요... 잠자는 것 같지만, 무슨소리나거나, 옆에서 누가 일어나거나 하면 벌떡 일어나는데... 가끔 정말 자는걸까? 하는.. 2021. 3. 11. [명랑 Life] 우리집 개님 - 코코 그냥 사진 정리하다가 보니 우리집 개님이 보여서요 ㅎ [우리집 개님] 가끔 저리 볼때는 사람눈처럼 보여서 애잔할때가 많아요 ㅎ [모 먹을게 있다구...] 밥먹을때 가끔씩 저리 비집고 들어와서 모라도 있나 맛보기 위해 노력하네요 ㅋ 계란삶은거나 찐고구마같은건 가끔씩 간식으로 주지만 양념된 음식은 절대로 안줍니다. 그게 너를 위한 거라고... 가끔 저런모습 볼때 흔들리기도 하지만 그러면 안되니까요 ㅎ 2021. 3. 11. [명랑 Life] 요즘 점심 클라쓰 - 도시락 2 오랜만에 포스팅 하네요. 그간 이래저래 정신없는 생활을 하다보니 좀 뜸해졌던 것 같아요. 여튼 일을 하더라도 먹는것은 빼먹을 수 없으니, 여전히 도시락 이지만... 점심 도시락 배달음식 좀 올려보도록 할께요. [제육대회 / 제육] 무난한 점심입니다.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먹기도 간편하네요. [본도시락] 본 도시락입니다. 젤 깔끔하긴 한데, 특별한건 없어요. 그냥 고민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라 생각되네요. 이건...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새우볶음밥인듯 합니다. 계란찜이 같이 나와 나름 맛을 잡아주네요. [한촌설렁탕] 설렁탕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곰탕을 더 좋아하지만, 날 추울때 가끔씩은 먹어볼만 하죠. [스팸덮밥] 논란의 스팸덮밥 도시락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 2021. 3. 11. [명랑 Life] 요즘 점심 클라쓰 - 도시락 최근에는 식당을 잘 안가다보니 점심도 시켜서 먹는일이 대부분입니다. 점심먹는게 좀 불편했었지만 도시락도 먹을만 합니다. 자주 시켜먹는것중에 하나가 본 도시락입니다. 배달팁이 좀 붙어서 그렇긴 하지만 나름 먹을만 하네요. 메뉴 구성도 여러가지. 가격대가 좀 있어서 많이는 안시키지만 깔끔하게 먹을수는 있네요. 함바라하면 공사현장 식당인데요. 인근에 함바식당이 있어서 몇번 시켜먹어 봅니다. 보통은 여럿이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은 종류별로 큰 한그릇에 담아오는데, 요즘 추세에 맞게 개별 도시락으로 배달이 가능하네요. 가장 저렴하지만. 좀 짜네요. 그래서 잘 안먹어요 ㅎ 나름 검증된 맛을 가진 스쿨푸드입니다. 가장 간결하게 먹을 수 있는듯합니다. 요건 음식점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햄이불덮밥? 모.. 2021. 1. 14. [명랑 Life] 레트로 - 추억의 워크맨 / 아하프리 골드스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도 소홀히 지냈던 것 같네요. 최근에는 집안정리를 하면서 보니 이것저것 나왔는데 오우.... 아하 프리 워크맨 카세트 플레이어... 소비자가가 무려 208,000원이네요. 90년대 초중반일텐데 저가격...헐... 뭐 저것보단 싸게 샀겠지만 예전 아이와 용산에서 샀었을때 10몇만원에 샀었던 기억이 나는듯 합니다. 아쉽게도 테이프가 없어 틀어보지는 않았는데 나름 추억돋는 물건이네요 ㅎ 추워지는 요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2020. 11. 16. [명랑 Life] 살균수납함 - 도노도노 UV-LED 살균수납함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요즘같은때에 걱정되는것이 있겠죠. 일상 방역은 잘 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신경쓰는 부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좀더 신경쓰기 위해 UV살균기를 알아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았지만 기능,용량,가성비 등을 따져보고 구매합니다. 요녀석 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가볍습니다. 열고닫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기능에 비하면 별것아니라 생각드네요. 방문틀은 우리집 개님이 뜯어놓은 흔적이 있네요. 상태에 따라 알기쉽게 색상이 바뀝니다. 사용중 뚜껑이 열리거나 기계 자체가 기울어졌을때는 붉은색 표시등이 켜집니다. 요렇게 뒤쪽으로 기울임 방지 브라켓이 있습니다. 안에는 LED가 여러게 박혀있습니다. 궁금해서 동영상을 켜고 핸펀을 넣어봅니다. LED등이 켜지고 파란색 광선이 발광.. 2020. 5. 15. [명랑 Life] 창문형 에어컨 - 파세코 PWA 3200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최근 몇년동안 극한의 여름을 보내다 보니 에어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없는 방에서는 잠을 이루기 힘들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작년부터 관심있게 보다 올해는 여름이 오기 전 설치하기로 마음먹었죠. 요녀석을 설치해야 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틀을 먼저 설치해야 하는데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우선 아래위로 사진처럼 창틀보호대를 대면서 볼팅을 하여 틀을 고정시켜줍니다. 위쪽을 고정하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집 구조가 창틀 바로 위에 우물천장 구조여서 고정하기위한 작업공간이 부족하더군요. 전동식 드릴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공구를 사용해 봤습니다. 끼워지는 '찰칵' 소리가 제대로 나야합니다. 그 후 사진 처럼 우측에 고정나사로 잘 고정합니다.. 2020. 5. 10.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1. 목살구이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최근들어 집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저것 요리하다보니 시켜먹는것보다는 훨씬 더 신경쓰게 되고, 메뉴 선정과 함께 곁들이는 반찬 하나를 하더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에 대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목살구이 입니다. 대패 목살이구요. 저희집에서 고기종류는 인근 생협을 주로 이용합니다. 고기맛도 좋고 잡내가 없거든요. 최근에 집밖에 잘 안나갈때에도 인터넷 상으로 주문을 합니다. 오늘의 곁들임 찬입니다. 먹기편하게 고기를 잘라 상추 겉절이에 곁들입니다. 쌈무에도 곁들여 먹어봅니다. 파김치와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맛있게.. 2020. 5. 9. [명랑 Life] BMW MINI Cooper 5-DOOR Hightrim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차량의 노후화는 물론 이런저런 상황으로 차량구매에 대한 필요성과 구매의욕이 작년정도부터 격하게 그껴졌습니다. 평소 작은 차량에 관심이 컸고 SUV나 중대형차량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컴팩트하고 유니크한 BMW MINI 차량에 대해 이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얼마전 부서이동확정과 함께 차량 필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미니를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과 서비스센터등 구매후에도 편한곳으로 알아봅니다. 마음먹은 후 딜러분과 통화하고 진행하게 되었죠. 잘 몰랐던 개별소비세 인하도 있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시승 해본 후 이것저것 설명을 들은 후에 구매결정을 합니다. 시승차량은 오렌지 색상이었는데 맘에 들더구요. 독특한 색상을 소화해날 수.. 2020. 5. 9.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