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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Delight Life

[명랑 Life] 간만에 강릉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23. 11. 15.

올해는 참...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 해로 생각이 되네요.

 

암튼...

올해 넘기기 전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강원도 바다에 가보고 싶어

출발합니다.

 
[경포해변]
 
 
 

바다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작년에 와보고 올해는 처음이라

더 그런것 같았습니다.

 
[스카이베이 호텔 숙소에서]

 

 숙소는 스카이베이 호텔...

호텔에서의 바다 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외형 디자인은 좀...음...

뭐랄까 음...

암튼 좀 익숙하진 않았지만요 ㅎ

 
 

 

 

겨울 초입의 바다라 그런지

파도도 크고 소리도 크고

바다에 온 느낌이 더합니다.

 

호텔 들르기 전에

호텔 근처 두부마을? 근처에

 

점심으로 강릉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냥 먹느라고 사진이 없네요 ㅎ

 
[카페 곳;]
 
 
 
 

체크인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기위해

검색해서 들른 카페

 

2층은 바다 창측으로의 자리싸움이

좀...치열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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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의 음료한잔]

 

연탄모양 빵이 궁금해서

먹어봅니다.

 

빵 식감이 조금 두텁긴 하지만

나름 맛은 괜찮아요.

 

 
[하늘로 향하는 계단]

 

위쪽에는 계단이 저렇게

설치되어있습니다.

 

줄서서 사진한번 찍어 봅니다.

 
[카페 앞 바다]

 

강릉은 이곳저곳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카페 앞 바다도 넓게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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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경양식?]

 

저녁에는 중앙시장 근처에

돈까스를 먹어봅니다.

 

나름 신서유기 촬영했다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

맞나 싶었습니다.

 

좌-돈까스, 우-치즈돈까스

 

저는 나름 좋았어요 ㅎ

 

주차장 가면서 크룽지?

사봤는데... 저는 먹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졌네요 ㅎ

 

왜 안남겨놨다는 물음에

나도 아는 맛이라며 먹을필요 없다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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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라본 경포해변]

 

 
[해변을 달리는 말...]

 

아침에 말타고 달리길래...

이색적인 광경입니다.

 
[경포에서의 일출]

일출도 보고

 

 

스벅에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하며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간만에 강릉...바다...

나름 추웠지만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네요.

 

조만간 또...

다음엔 속초나 다른 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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