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던
한 해로 생각이 되네요.
암튼...
올해 넘기기 전에..
더 추워지기 전에...
강원도 바다에 가보고 싶어
출발합니다.
바다를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작년에 와보고 올해는 처음이라
더 그런것 같았습니다.
숙소는 스카이베이 호텔...
호텔에서의 바다 뷰는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외형 디자인은 좀...음...
뭐랄까 음...
암튼 좀 익숙하진 않았지만요 ㅎ
겨울 초입의 바다라 그런지
파도도 크고 소리도 크고
바다에 온 느낌이 더합니다.
호텔 들르기 전에
호텔 근처 두부마을? 근처에
점심으로 강릉불고기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냥 먹느라고 사진이 없네요 ㅎ
체크인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한잔 하기위해
검색해서 들른 카페
2층은 바다 창측으로의 자리싸움이
좀...치열하더라구요 ㅎ
연탄모양 빵이 궁금해서
먹어봅니다.
빵 식감이 조금 두텁긴 하지만
나름 맛은 괜찮아요.
위쪽에는 계단이 저렇게
설치되어있습니다.
줄서서 사진한번 찍어 봅니다.
강릉은 이곳저곳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카페 앞 바다도 넓게 보여
좋았습니다.
저녁에는 중앙시장 근처에
돈까스를 먹어봅니다.
나름 신서유기 촬영했다해서
가봤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
맞나 싶었습니다.
좌-돈까스, 우-치즈돈까스
저는 나름 좋았어요 ㅎ
주차장 가면서 크룽지?
사봤는데... 저는 먹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졌네요 ㅎ
왜 안남겨놨다는 물음에
나도 아는 맛이라며 먹을필요 없다네요
음...
아침에 말타고 달리길래...
이색적인 광경입니다.
일출도 보고
스벅에서
커피한잔으로 마무리하며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간만에 강릉...바다...
나름 추웠지만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네요.
조만간 또...
다음엔 속초나 다른 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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