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맞은편에 있는 팀호완.
이번 여행에서 아주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에 잘 맞고 가장 맛있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아닐까 싶다.
특히 젤 아래 사진의 부추새우청펀.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두종류를 매우매우
사랑하는 우리가족에게는 아주 딱 맞는
식사라고 생각들었다.
출국 전날 저녁에 이곳에서 식사하고,
출국날 점심때도 다시 찾아갔을
정도였으니.
사진에 뿌려져있는 간장 소스의 맛이
달콤하고 짭잘한 맛에서 뭔가 익숙하진
않지만 특별한 맛이 느껴졌다.
대만이나 홍콩쪽으로 여행한다면
찾아서 다시 들르고 싶은 맛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든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없다니...ㅜㅜ
이번 여행중에 딘타이펑도
들렀지만, 이곳이 훨씬 나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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