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밥 나랏님.
신관도 있네? 우린 처음 와봤으니 일단 구관으로 입장합니다.
우리 가족은 이런 경우에는 보통 본관을 이용합니다. 만석이 아닐 경우에는 그리해봅니다.
이천 테르메덴에서 실컷 놀고 해당 매장에서 점심식사도 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처음 갔었을때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후되니 단체도 들어오고 해서 꽤나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지않게 출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천쌀밥집을 검색하여,
나랏님 쌀밥집으로 저녁 먹으러 들릅니다. 맛있는 저녁식사를 기대 해 봅니다.
친절한 설명 읽어내려가던 중,
나트륨 함량이 많은 것에 대한 궁금중이 생깁니다. 좋은 것인지 모르겠어서 더 궁금해집니다.
그렇다고 별도로 쌀에 대한 나트륨 함량에 따른 영양분석 모 이런거로는 검색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천쌀밥 정식. 금일 기준 13,000원/1인. 초등학생 이상 1인1주문입니다.
암튼 이곳 주문 기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랏님 수라상은 떡갈비와 쭈꾸미볶음+정식 해서 23,000원/1인 입니다.
한정식은 어느곳이나 비슷하게 나올테지만 맛은 제각각이어서 다들 이런식의 블로그나 리뷰를 찾아보고 방문 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본인 또한 그러하기도 하죠.
코다리와 꽁치.
아... 꽁치는 쫌...코다리는 다른 곳에서는 잘 안나오는 같아 나름 좋았습니다.
그리고...된장찌개 이외에는 음식들이 조금 차가운 듯합니다.
돌솥밥 뚜껑.
이런것도 중국산이네? 음...왜지? 오늘 처음 본 듯 합니다.
지금까지 돌솥 자체가 국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뚜껑만 중국산은 아니겠지요.
암튼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갑자기 생소해 지는 느낌으 들었습니다.
테르메덴에서 점심을 좀 많이 먹었음에도 이곳에 들러 대부분 먹고 나옴니다.
역시 한식이 좋아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많이 먹은듯해도 기분좋은 포만감이랄까?
아무튼 특별하지는 않더라도 만족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집으로 출발하기 전 맞은편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 Take-Out 하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요기 나랏님 주변에 다른 쌀밥집도 있습니다. 거궁, 청목. 요기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곳이니 선택하여 들르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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