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멤버 셋중 일산사는 친구가 있어
웨스턴 돔에 들렀죠.
사실 일산은 제가 사는곳의 반대편이라,
잘 가지는 않는 곳입니다.
어찌어찌 그친구를 픽업하고 일단 그쪽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위해 적당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이 꽤나 많더군요.
근데 그 웨스턴돔이 저한테는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인 터라,
일단 동선이 협소해서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아무튼...찾아간곳은
일산 편백집
친구 말로는 꽤나 괜찮은 곳이라고 하네요. ㅎ
근데 본인도 첨와보는 거라는 ㅋㅋ
이게 3인 세트에 흙돼지 1인분 추가한 것입니다.
생소한 비쥬얼이지만 맛나보이네요.
그리고 맛을 봅니다.
아...맛있습니다.
일단 메인메뉴인 고리류는
밑에 끓는 물을 놓고 고기의 양에 따라 일정시간동안 스팀하여
탁자에서 조리합니다.
김이 모락모락하는 상태여서 사진이 흐릿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가 더 맛이 좋더군요.
돼지고기는 좀 건조한 식감입니다.
그리고 비빔밥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흠...이런걸 여태 몰랐지?
동네 근처로 찾아봤더니
방이편백이라고 있네요.
송파 방이동에서 시작했나봅니다.
암튼 그곳에 함 가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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