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먹고 남은 목살구이로 볶음밥을 해먹어 봅니다.
저희 세 식구에게는 조금은 많은
500g 두팩의 목살구이는
약 1/4을 남기고 온가족이 배부름을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남은 목살고기로
볶음밥을 합니다.
고기를 먼저 굽고 파김치를 잘게 잘라
같이 버무리며 볶음밥을 만듭니다.
이게 흰밥으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
저희집은 늘 잡곡을 해먹기에
집에서는 햇반이나 배달에서 아니면
흰밥구경이 힘드네요.
초간단 계란찜 입니다.
약간은 맵고 짠 볶음밥을 달래줍니다.
계란을 풀어 전자레인지에 3분이면 OK.
계란찜 단면입니다.
나름 맛있습니다.
귀찮아서 파나 그런것들은 안넣었습니다. ㅋ
역시나 집밥은
설거지의 귀찮음이 남습니다.
하지만 한끼 맛나고 기분좋게 먹는것이
더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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