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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Home Cooking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2. 목살볶음밥 + 초간단 계란찜

by 명랑패밀리 in 분당 2021. 3. 11.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먹고 남은 목살구이로 볶음밥을 해먹어 봅니다.

저희 세 식구에게는 조금은 많은

500g 두팩의 목살구이는

약 1/4을 남기고 온가족이 배부름을 선언합니다.

그리하여 남은 목살고기로

볶음밥을 합니다.

고기를 먼저 굽고 파김치를 잘게 잘라

같이 버무리며 볶음밥을 만듭니다.

이게 흰밥으로 하면 더 맛있을것 같은데

저희집은 늘 잡곡을 해먹기에

집에서는 햇반이나 배달에서 아니면

흰밥구경이 힘드네요.

초간단 계란찜 입니다.

약간은 맵고 짠 볶음밥을 달래줍니다.

계란을 풀어 전자레인지에 3분이면 OK.

계란찜 단면입니다.

나름 맛있습니다.

귀찮아서 파나 그런것들은 안넣었습니다. ㅋ

역시나 집밥은

설거지의 귀찮음이 남습니다.

하지만 한끼 맛나고 기분좋게 먹는것이

더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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