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 [명랑 Flavor] 적당한 한끼 / 싸움의 고수 건대입구 교육받는동안 점심식사를 알아서 해결하는 중입니다. 어제는 버거킹에서 더블패티와퍼를 먹었죠. 아...너무 퍽퍽하네요. 암튼오늘은 싸움의고수라는 1인이 먹기에 적당한 장소를 봤습니다. 대학가 주변에는 하나씩 있나보네요. 한양대에도 있던거 같던데. 주문은 삼겹살 기본 M사이즈 6,800 입니다. 고기는 나쁘지 않네요. 첫 고기한점에서 뼈를 씹어서 좀 아팠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쌈장이 좀 묽어요. 간도 좀 약하네요. 그래도 삼겹살 혼자먹기 좀 그러한데, 이런 류의 식사는 나름 트렌디한 것 같아요. 2019. 3. 6. [명랑 Flavor] 디저트39 / Dessert 39 Dessert 39 도쿄롤 크림 오믈렛. 프렌치 쿠키슈 커스타드 및 순수우유크림 각 1개씩 + 아이스 아메리카노. 배달의민족으로 배달... 이런 디저트 종류는 배달비가 4,000원이네.., 음...하나 먹고 다먹음. 아껴두기엔 양도 적고 맛나기에. 의외로 아메리카노 내입맛에 맞음. 시큼한맛 별루 안좋아함. 2019. 3. 6. [명랑 Travel] 일본/후쿠오카 하카타 마루이 Pancake House 팬케이크하우스 하카타 역은 워낙 커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정도였다. 여기가 마루이...키테...OIOI...한큐...아뮤플라자 어딘지 몰겄다. 암튼 돌아다니다 허기진 상태에서 만난 하카타 마루이 2층. The Original Pancake House, Hakata. Eggs Benedict Plate Loco Moco Plate 다른 것보다 나은 듯 싶다. 막 익숙한 메뉴는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은듯... 양이 좀 적은듯 싶었으나... 후식으로 1층에 아이스크림이던가?? 부족한 부분을 좀 채우고. 우와~ 엄청 달다.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송강 훠궈 이번 타이페이 여행에서 조금 기대했던 훠궈 사실 훠궈는 Westgate Hotel에 훠궈 프로모션이 있다기에 예약문의를 하였으나 Warm greetings from WESTGATE Hotel! Kindly inform you our restaurant no longer provides hotpot after this spring.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us if you have any further inquiries. Thank you and have a nice day. 위와 같은 답변이 왔다. 생소한 식사형태 이기에 안전을 기하기 위하여 찾아봤지만...아쉽게도... 차선으로 짠내투어 대만편에 소개된 훠궈집을 방문 그냥 평범한 식사가 아닐까 싶은데... 일..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미미 누가크래커 그래도 국내서 잘 알려진곳에서 모 하나 사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들른 타이페이 맛집?이라 하는 누가크래커 미미. Local의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한글 간판이... 음...잘못왔나??? 기다리는거 보니 제대로 온모양... 9시 오픈이라기에 좀 기다리다 한글로 친절하게 써져있는 봉투값. 주문 받으시는 분도 아예 훈민정음으로 주문을 받으시네... 여기서 왕창 샀는데. 열개. 캐리어 짐싸느라 고생하고 모셔왔는데. 유통기한이 얼마 안되기에 다 먹지도 못하고 몇개 처리...ㅜㅜ 맛은...엄청 맛있다??? 그런건 기대하기 힘들었고. 차라리 다른데 몇군데서 한두개씩 나누어 살걸... 그래도 타이페이 가봤다 느낌은 가지고 귀국 ㅎㅎ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중정기념관 지난 초여름 다녀온 타이페이(6월첫째주 / 3박4일)… 좀 늦은감은 있지만 기억을 되살려 다녀온 곳을 포스팅 해 보고자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더운 타이페이였다. 숙소(호텔릴렉스2)에 짐을 풀고 중정기념관으로 향한다. 외관은 굉장히 웅장하고 컸으며, 광장 또한 상당히 넓은 곳이었다. 약간의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제대로 된 모습을 볼수 없었던 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장제스 동상. 이곳 사람들의 그를 존경함이 잘 보이는 장소인듯 싶다. 근위대 교대식. 모인 사람들에 비해….. 자유광장 정문. 가서 보고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만의 정신적 공간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첫 방문으로 정한 것이라 의미를 두고 싶다. 2019. 3. 6. [명랑 Travel] 대만 타이페이 팀호완 TimHoWan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맞은편에 있는 팀호완. 이번 여행에서 아주 개인적으로 우리 가족에 잘 맞고 가장 맛있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아닐까 싶다. 특히 젤 아래 사진의 부추새우청펀.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두종류를 매우매우 사랑하는 우리가족에게는 아주 딱 맞는 식사라고 생각들었다. 출국 전날 저녁에 이곳에서 식사하고, 출국날 점심때도 다시 찾아갔을 정도였으니. 사진에 뿌려져있는 간장 소스의 맛이 달콤하고 짭잘한 맛에서 뭔가 익숙하진 않지만 특별한 맛이 느껴졌다. 대만이나 홍콩쪽으로 여행한다면 찾아서 다시 들르고 싶은 맛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든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없다니...ㅜㅜ 이번 여행중에 딘타이펑도 들렀지만, 이곳이 훨씬 나은듯 하다. 2019. 3. 6. [명랑 Travel] 타이페이 지우펀과 시펀 기대가 컸던 시펀과 지우펀. 시펀으로 가기 위해서는 열차의 경우 메인 스테이션에서 열차를 이용하여야 한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시펀에서의 풍등 띄우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런 들뜬 마음을 안고 열차를 탑승하고 시펀으로 향한다. 길가에 늘어선 풍등가게들이 상당하다. 꽃보다 할배와 짠내투어등에서 많이 소개되었고 우리 가족도 풍등에 이것저것 소원 가득 담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기에, 사진찍어주시는 분이 여러가지 포즈를 기계적으로 요구한다. 그것마저 즐거웠던 ㅎㅎ 멀리 날아가는 풍등… 수백개가 한꺼번에 날아가는 장관을 상상했으나…..때가 안맞은 것이라 생각하고. 아무튼 소중함을 담아 날아보냈다는 의미에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발길을 돌린다. 폭포나 이런게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무.. 2019. 3. 6. [명랑 Life] 봄맞이 꽃단장 / 실내식물 알아보기 아...얼마만에 들여보는 화분인지 모르겠네요. 이사온지 올해로 5년차인데, 그간 화분을 처분하기만 했지 들여온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올 봄에는 꼭 화분을 들여오기로 마음먹었었죠. 주말 점심먹으로 가는길에 꽃집이 보여 구경삼아 들렀습니다. 이래저래 물어보고 가격도 물어보고 그게...토요일이었으니, 다음날 일요일에 다시 보러갔죠. 그래서 눈에 들어온 녀석들이 요 두 녀석들이에요 ^^ 아래아이는 맨 앞에. 위에는 드라세나 콤팩타.. 아래쪽은..음...이름이...ㅜㅜ 이름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화분 재질을 같이 하고싶었으나 동일재질이 없다네요. 아쉬운데로 젤 비슷한거로 ㅎ 전에는 꽃나무만 사서 화분따로 흙따로 위에 토핑 따로 사서 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너무 번거로워서 걍 꽃집.. 2019. 3. 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