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 [명랑 Flavor] 적당한 한끼 / 킹콩부대찌개 분당 서현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일요일 오전... 볼일을 본 후 급격한 허기짐에 갑자기 먹고싶어진 부대찌개.. 부대찌개 먹을때 자주 가는곳으로는 율동공원에 153포인츠 부대찌개지만, 오늘은 다른곳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킹콩 부대찌개 1인1메뉴 주문시에는 면사리와 추가밥이 무료네요. 모...그렇다 해서 어마어마하게 먹어대지는 못하겠지만 ㅋㅋ 음!!! 육수를 넣어서 내용물이 ㅎㅎ 암튼 햄과 소시지 등이 적당하게 배치되어있네요. 사실 외부에서 부대찌개를 먹는다하면, 햄과 소시지의 퀄리티로 결정한다기 보다는, 허기짐의 해소와 늘 상상하던 맛을 보고 식사를 선택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스팸이나 존슨빌 소시지 등을 넣는 매장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달라지겠죠. 기본찬과 면사리, 그리고 김가.. 2019. 4. 16. [명랑 Life] 홍삼정 원데이 스틱 / 풍기인삼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체력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구매한 홍삼스틱!!! 하루에 한포씩. 큰 여섯박스의 한박스에 10포씩 세팩이 들어있어요. 둘이서 하루 한포면 석달이네요 ㅎ 사실 우리나라 홍삼하면 정관장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지만 그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정관장으로는 병에 들어있는 젤 형태의 것도 먹어봤는데 먹기에 좀 난이도도 있고... 여기서 난이도란... 스푼으로 뜨면 계속 흘러 내려요. 제빨리 입에 넣거나 컵에 담아 차를 내야 하지만, 그 특유의 끈적임과 유연함으로 주변으로 흘러내려 닦아내어야 합니다. 거의 그랬던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젤 형태의 홍삼은 잘 안먹는것 같아요. 홍삼 이외의 것은 안들어가서 마음에 듭니다. 맛은 홍삼 맛이죠 ㅋ.. 2019. 4. 16. [명랑 Life] 보니타 하우스 폴란드 그릇 / Bonita House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그릇을 어느정도 구매해보기는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저정도로 구매한거면 우리집에서는 좀 대량인데, 필요할 때마다 구매했었죠. 결혼 할 때 여기저기서 받은 그릇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기에 사용상에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도 바꿀 겸, 그릇들이 너무 오래되었기에 몇가지 주로 쓰는것만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로 컵!!! 얼마전 르쿠루제 겁 2개를 구매했죠. 컵은 여행할때 스타벅스 컵이나 그나라의 특색있는 컵들을 구매하기도 하죠. 영원할것 같았던 그 컵들은 설겆이 실수로 깨지기도 하고, 모 이런저런 이류로 버려지는...ㅜㅜ 가슴이 아픔니다. 국내에서는 구매하지도 못하는 것들인데... 암튼 원산지는 폴란드. 잘 아시겠지만, 스티커를 잘 뜯어야 합.. 2019. 4. 10. [명랑 Life] Camper Oruga Sandal / 캠퍼 오루가 샌들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늘 발건강을 신경쓰는 명랑가족은 올 여름준비를 위하여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캠퍼 오루가 샌들 / Camper Oruga Sandal 신세계 경기점에 들러 구매하였습니다. 아직은 봄의 시작이라 여름준비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작년 5-6월쯤인지 암튼 그때 구매하려고 보니 맘에 드는 제품은 구매하기 어렵더군요. 흠...사진이 붕 뜬게 CG같네요. 왜그런지 @.@ 디자인도 이쁘고 좋습니다 ㅎ 색상은 검정색과 은색이 아이보리와 있는데 검정색은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밝은색이 훨씬 이뻐 보이기에 결정했습니다. 뒷꿈치를 잡아주는 소재는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아주 좋네요. 바닥도 적당히 플렉서블하여 편한 보행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격은 208,000 명랑가족은 발 .. 2019. 4. 10. [명랑 Life] 오슬로 후라이팬 세트 / OSLO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후라이팬 세트를 구매했죠. 오슬로 / OSLO 후라이팬 세트. 마트나 아울렛에서 필요할때마다 구매했다가, 브랜드도 다르고 짝도 잘 안맞고 해서 아예 세트로 정리할까 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가격대가 나가는 것도 제품이 좋긴 하겠지만, 휘슬러나 이런것들은 너무 무겁더군요. 스텐으로만 되어있는건 무거워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비싸요 ㅋㅋ 친절한 설명서도 한번 봐주고. 첫번째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입니다. 26cm 후라이팬과 웤, 그리고 미니 사각팬이라고 쓰여있는 계란전용? 암튼 그런 팬. 모...쓰기 나름이니까요. 네가지 구성인데 유리뚜껑까지 포함입니다. 두번째박스의 구성물입니다. 20cm 후라이팬과 18cm 소스팬. 음...소스팬은 편수용기죠?.. 2019. 4. 5. [명랑 Flavor] 소소한 한끼 / 황소고집, 행복치킨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가끔 들르는 황소고집 집에서 가까워 별 부담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 최고인 곳 중 하나죠. 기본 상차림 입니다. 간소하지만 있을건 있습니다. 저희 식구한테요 ㅎㅎ 마늘 구워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양껏 먹을 수 있어 좋아요 ㅋ 갈매기살 하나 주문합니다. 대부분 500g에 25,000 또는 26,000입니다. 삼겹살이나 목살도 500g에 26,000원 이죠.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것이겠죠? 천천히 먹는 편이라 세네덩어리씩 구워냅니다. 요렇게 마늘과 합께 먹음직 스럽게 구워내죠. 막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 한판 더 할까 늘 고민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한판만 먹고. 왜냐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때는 집에서 완전 가까운 거리가 아닐때에는 술을.. 2019. 4. 3. [명랑 Life] 제스파 블랙사르 발마사지기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제스파 블랙사르 발마사지기입니다. 박스는 꽤나 커보입니다. 박스 옆면에 대략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꺼내봅니다. 본체의 구성모습입니다. 사용해보니, 모든 마사지 기계가 그렇듯이 사용에 있어 본인에 맞게끔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설명서에서도 나와있지만, 조금씩 늘려가며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발마시지이기 때문에, 발의 약한 발가락 부분은 지양하고 발바닥과 뒤쪽 위주로의 마사지로 이루어 집니다. 권장시간이 15분으로 되어있으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자리차지하는건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하루에 한번정도씩 해주면서 사용하려구요^^ 2019. 3. 20. [명랑 Life] 신라면건면 드셔보셨는지요?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신라면 건면!! 드셔 보셨는지요? 첨 봤을때 이건 모지...하고 지나치다가 구매하여 먹어봅니다. 모...칼로리, 성분... 라면 모 다 그렇죠 ㅋ 맛나게 먹으면 최고죠👍 스프의 내용물 입니다. 나름 세개네요. 면의 생김이 생소합니다. 납작하고 좀 얇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얇은면을 더 선호하거든요. 스낵면같은걸 좋아하죠 ㅎ 음...반 짤라서 넣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 면이 좀 무거운건지 가라앉아버리네요. 암튼 조리예로 나와있는만큼 끓이고 완성합니다. 저는 계란 넣어서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면만 그대로 조리합니다. 신라면과의 맛은 저는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좀 가볍다는 생각은 들어요. 아무래도 기름기가 좀 적어서 그런것 같네.. 2019. 3. 20. [명랑 Flavor] 신세계경기점 지하식당가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시나몬 롤이 땡겨서 들른김에 점심식사부터 해결하려합니다. 헐...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죠 ㅋ 암튼... 연어덮밥 입니다. 연어덮밥은 상상하는 그맛입니다. 우선 아이 것부터 주문 해놓고. 도제 생연어덮밥 10,000 식당가가 리뉴얼 되고나서 먹어봤던(예전에요) 몽골리안 스테이크입니다. 음...쫌 실망이네요. 첨에 오픈했을때와는 많이 다른맛과 고기의 질, 양이 모두 떨어집니다. 게다가 비싸기까지... 처음 접했을때는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육포로 만들어지기 직전의, 육포보다는 부드럽고 생고기라고하기엔 뭔가 돼지고기의 육질과 비슷한 고기같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아깝네요. 저 일률적인 모양의 고깃덩이는 냉동같아보이기까지 합니.. 2019. 3. 18.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