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Balance94 [명랑 Life] 신라면건면 드셔보셨는지요?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신라면 건면!! 드셔 보셨는지요? 첨 봤을때 이건 모지...하고 지나치다가 구매하여 먹어봅니다. 모...칼로리, 성분... 라면 모 다 그렇죠 ㅋ 맛나게 먹으면 최고죠👍 스프의 내용물 입니다. 나름 세개네요. 면의 생김이 생소합니다. 납작하고 좀 얇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얇은면을 더 선호하거든요. 스낵면같은걸 좋아하죠 ㅎ 음...반 짤라서 넣는건...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ㅋ 면이 좀 무거운건지 가라앉아버리네요. 암튼 조리예로 나와있는만큼 끓이고 완성합니다. 저는 계란 넣어서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면만 그대로 조리합니다. 신라면과의 맛은 저는 큰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좀 가볍다는 생각은 들어요. 아무래도 기름기가 좀 적어서 그런것 같네.. 2019. 3. 20. [명랑 Flavor] 신세계경기점 지하식당가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시나몬 롤이 땡겨서 들른김에 점심식사부터 해결하려합니다. 헐...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죠 ㅋ 암튼... 연어덮밥 입니다. 연어덮밥은 상상하는 그맛입니다. 우선 아이 것부터 주문 해놓고. 도제 생연어덮밥 10,000 식당가가 리뉴얼 되고나서 먹어봤던(예전에요) 몽골리안 스테이크입니다. 음...쫌 실망이네요. 첨에 오픈했을때와는 많이 다른맛과 고기의 질, 양이 모두 떨어집니다. 게다가 비싸기까지... 처음 접했을때는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육질을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육포로 만들어지기 직전의, 육포보다는 부드럽고 생고기라고하기엔 뭔가 돼지고기의 육질과 비슷한 고기같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아깝네요. 저 일률적인 모양의 고깃덩이는 냉동같아보이기까지 합니.. 2019. 3. 18. [명랑 Life]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카피탈리 / Caffitaly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네스프레소 호환캡슐 카피탈리 / Vivace, Soave 입니다. 가격은 적당합니다. 제가 산 것은 조아베, 비바체 두가지 맛입니다. 커피는 산미를 꺼려해서 네스프레소 매장에서는 시음을하고 구매를 합니다. 일단 두가지 맛은 산미는 잘 없어서 저한테는 좋습니다. 가격도 좋고 다 좋은데 카피품이라그른지 단점이 있더군요. 위와 같이 실패 할 경우가 생김니다. 원인은? 모르겠네요 ㅜㅜ 두 사진에서 젤 우측이 정상으로 추출했을시 입니다. 초반에 두어번 실패하고 아직까지는 없는데 조심스럽게 끼워넣고 있습니다. ㅋ 오리지날의 반값이긴 하지만 아깝긴 하네요. 2019. 3. 18. [명랑 Life] 방탄커피 쿠팡 구매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방탄커피를 쿠팡에서 구매 해 보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위쪽 주요 성분중에 보이는 MCT오일 이라는 것입니다. MCT Medium Chain Triglycerides 중쇄중성지방 별다른 부작용이 없는 건강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커피가 뭐지? 했을때는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뭐가 또 나왔나 싶었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Bulletproof Coffee 총알막이 커피 ㅎ 총알도 막아낼 정도로 강한 에너지를 얻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더군요. 그만큼 고칼로리 인것 같습니다. 버터 베이스라는걸 생각해보니 가끔 영화에서 추운 산속에 몸을 녹이며 버터가 얹어져 있는 커피를 마시는 그런 모습이 그려지더군요. 아...그게 그거였구만 ㅋ 커피를 즐겨마시지는 않지만 하루한잔정도로 즐긴다.. 2019. 3. 18. [명랑 Travel] 해동용궁사 - 부산 부산에 들르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어요. 그 계기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에서 두 팀이나 다녀갔다는 것이죠. 어떤가 싶기도 하고, 오래된 사찰을 방문한다는 것이 아직 모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또한번 배워간다는 것이었죠.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바다를 마주한 아름다운 절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사찰은 잘 모르지만 아무튼 경건한 마음으로 다녀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 2019. 3. 11. [명랑 Life] 스마트 웨딩준비 / 결혼박람회, 웨딩박람회 결혼준비 힘들고 피곤하시죠? 경험상으로 웨딩박람회는 꼭한번 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무리 정보사회라고 하지만 눈으로보고 직접 이야기 듣는것과는 차이가 엄청 나니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시간이 행복하신분들, 아니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실것입니다. 저도 준비할때 피곤하고 힘들었거든요. 박람회, 웨딩플래너 가보고 만나보며 이래저래 많이 다니기도 했죠. 그래서!!!!! 일단 가보셔야 합니다!!! 안가보면 후회하거든요!!! 판단은 그 다음 입니다. 이런저런 정보는 무조건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소중한 시간 아끼고, 소모적인 감정싸움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인생의 소중한 결혼을 준비하는데 시간낭비란 있을까요? 저도 스튜디오, 드레스샾, 메이크업 여러군데 다녔었죠. 종류별.. 2019. 3. 7. [명랑 Travel] 후쿠오카 텐진 규카츠 텐진 뒷골목을 다니다 우연히 들른 규카츠집. 소고기로 돈까스처럼 한다니 좀 어색하지만 배고픔에 허덕이고있는 가족들을 보며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그 맞은편에 가려했는데 메뉴가 좀 별로여서 고민하다 들르게 되었죠. 맛있게 먹는법이라고 적혀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식사형태여서 옆 테이블보며 슬슬 적응 해 나갑니다... 생고기를 구워먹어보기는 했어도...맛있게 먹는법이라니. 걍 먹는 방법을 적어놓은 듯 ㅋ 취향따라 취식하면 될듯하네요. 저렇게 익혀먹어요. 생각보다 맛도 있고 괜찮았네요. 음...가게 들어서부터 연기가 좀 많고 그랬는데. 옆테이블의 현지분들은 잘 굽던데... 마지막 몇개 구울때는 이상하게 타들어가고 연기도 나고... 아...이런것도 기술이 있어야하는구나 ㅋㅋ... 2019. 3. 6. [명랑 Travel] 후쿠오카 장어덮밥 요시즈카 우나기야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 음...장어덮밥이야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유명하다기에 들른 곳이지 맛있어 죽을만큼은 아닌듯 싶네요. 비싸기도 비싸고. 이렇게 장사잘되는 곳에서 신용카드도 안된다니... 우선 찾기가 좀 애매했다. 구글 지도에서 안내해준곳과 달라서 좀 해맸던 기억이... 주변에 있던 경찰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찾아갔더니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 기다리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 이었습니다. 2층 대기판에 이름 적고, 한참을 기다리다..... 덮밥 시키고 금방 먹고 나왔네요. 그리고 흠...좀 불친절하는 느낌??? 나만 그랬나... 2019. 3. 6. [명랑 Flavor] 적당한 한끼 / 싸움의 고수 건대입구 교육받는동안 점심식사를 알아서 해결하는 중입니다. 어제는 버거킹에서 더블패티와퍼를 먹었죠. 아...너무 퍽퍽하네요. 암튼오늘은 싸움의고수라는 1인이 먹기에 적당한 장소를 봤습니다. 대학가 주변에는 하나씩 있나보네요. 한양대에도 있던거 같던데. 주문은 삼겹살 기본 M사이즈 6,800 입니다. 고기는 나쁘지 않네요. 첫 고기한점에서 뼈를 씹어서 좀 아팠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쌈장이 좀 묽어요. 간도 좀 약하네요. 그래도 삼겹살 혼자먹기 좀 그러한데, 이런 류의 식사는 나름 트렌디한 것 같아요. 2019. 3. 6.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