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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Balance94

[명랑 Life] 창문형 에어컨 - 파세코 PWA 3200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최근 몇년동안 극한의 여름을 보내다 보니 에어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에어컨 없는 방에서는 잠을 이루기 힘들었습니다. ​ 창문형 에어컨을 작년부터 관심있게 보다 올해는 여름이 오기 전 설치하기로 마음먹었죠. 요녀석을 설치해야 합니다. ​ 우측에 보이는 틀을 먼저 설치해야 하는데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군요. 우선 아래위로 사진처럼 창틀보호대를 대면서 볼팅을 하여 틀을 고정시켜줍니다. 위쪽을 고정하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집 구조가 창틀 바로 위에 우물천장 구조여서 고정하기위한 작업공간이 부족하더군요. ​ 전동식 드릴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공구를 사용해 봤습니다. 끼워지는 '찰칵' 소리가 제대로 나야합니다. 그 후 사진 처럼 우측에 고정나사로 잘 고정합니다.. 2020. 5. 10.
[명랑 Home Cooking] 따뜻한 한끼 - Vol 01. 목살구이 [소듕한 가족들과의 따뜻한 한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인해 최근들어 집밥을 해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저것 요리하다보니 시켜먹는것보다는 훨씬 더 신경쓰게 되고, 메뉴 선정과 함께 곁들이는 반찬 하나를 하더라도 맛있게 먹기 위해 이것저것 많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요리하는 것에 대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목살구이 입니다. 대패 목살이구요. 저희집에서 고기종류는 인근 생협을 주로 이용합니다. 고기맛도 좋고 잡내가 없거든요. 최근에 집밖에 잘 안나갈때에도 인터넷 상으로 주문을 합니다. 오늘의 곁들임 찬입니다. 먹기편하게 고기를 잘라 상추 겉절이에 곁들입니다. 쌈무에도 곁들여 먹어봅니다. 파김치와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맛있게.. 2020. 5. 9.
[명랑 Life] BMW MINI Cooper 5-DOOR Hightrim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차량의 노후화는 물론 이런저런 상황으로 차량구매에 대한 필요성과 구매의욕이 작년정도부터 격하게 그껴졌습니다. 평소 작은 차량에 관심이 컸고 SUV나 중대형차량에는 별 관심이 없었기에 컴팩트하고 유니크한 BMW MINI 차량에 대해 이전부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얼마전 부서이동확정과 함께 차량 필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 고민없이 미니를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과 서비스센터등 구매후에도 편한곳으로 알아봅니다. 마음먹은 후 딜러분과 통화하고 진행하게 되었죠. 잘 몰랐던 개별소비세 인하도 있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시승 해본 후 이것저것 설명을 들은 후에 구매결정을 합니다. 시승차량은 오렌지 색상이었는데 맘에 들더구요. 독특한 색상을 소화해날 수.. 2020. 5. 9.
[명랑 Flavor] 적당한 한끼 / 킹콩부대찌개 분당 서현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일요일 오전... 볼일을 본 후 급격한 허기짐에 갑자기 먹고싶어진 부대찌개.. ​ 부대찌개 먹을때 자주 가는곳으로는 율동공원에 153포인츠 부대찌개지만, 오늘은 다른곳을 찾아가보기로 했어요. 킹콩 부대찌개 1인1메뉴 주문시에는 면사리와 추가밥이 무료네요. 모...그렇다 해서 어마어마하게 먹어대지는 못하겠지만 ㅋㅋ 음!!! 육수를 넣어서 내용물이 ㅎㅎ 암튼 햄과 소시지 등이 적당하게 배치되어있네요. ​ 사실 외부에서 부대찌개를 먹는다하면, 햄과 소시지의 퀄리티로 결정한다기 보다는, 허기짐의 해소와 늘 상상하던 맛을 보고 식사를 선택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모...스팸이나 존슨빌 소시지 등을 넣는 매장도 있겠지만 그만큼 가격대가 달라지겠죠. 기본찬과 면사리, 그리고 김가.. 2019. 4. 16.
[명랑 Life] 홍삼정 원데이 스틱 / 풍기인삼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체력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구매한 홍삼스틱!!! 하루에 한포씩. 큰 여섯박스의 한박스에 10포씩 세팩이 들어있어요. ​ 둘이서 하루 한포면 석달이네요 ㅎ ​ 사실 우리나라 홍삼하면 정관장이 제일 유명하다고 하지만 그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 정관장으로는 병에 들어있는 젤 형태의 것도 먹어봤는데 먹기에 좀 난이도도 있고... ​ 여기서 난이도란... 스푼으로 뜨면 계속 흘러 내려요. 제빨리 입에 넣거나 컵에 담아 차를 내야 하지만, 그 특유의 끈적임과 유연함으로 주변으로 흘러내려 닦아내어야 합니다. ​ 거의 그랬던것 같네요. 그런 이유로 젤 형태의 홍삼은 잘 안먹는것 같아요. 홍삼 이외의 것은 안들어가서 마음에 듭니다. ​ 맛은 홍삼 맛이죠 ㅋ.. 2019. 4. 16.
[명랑 Life] 보니타 하우스 폴란드 그릇 / Bonita House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그릇을 어느정도 구매해보기는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저정도로 구매한거면 우리집에서는 좀 대량인데, ​ 필요할 때마다 구매했었죠. 결혼 할 때 여기저기서 받은 그릇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기에 사용상에는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하지만!!! 분위기도 바꿀 겸, 그릇들이 너무 오래되었기에 몇가지 주로 쓰는것만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로 컵!!! 얼마전 르쿠루제 겁 2개를 구매했죠. ​ 컵은 여행할때 스타벅스 컵이나 그나라의 특색있는 컵들을 구매하기도 하죠. ​ 영원할것 같았던 그 컵들은 설겆이 실수로 깨지기도 하고, 모 이런저런 이류로 버려지는...ㅜㅜ ​ 가슴이 아픔니다. 국내에서는 구매하지도 못하는 것들인데... ​ 암튼 원산지는 폴란드. ​ 잘 아시겠지만, 스티커를 잘 뜯어야 합.. 2019. 4. 10.
[명랑 Life] Camper Oruga Sandal / 캠퍼 오루가 샌들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늘 발건강을 신경쓰는 명랑가족은 올 여름준비를 위하여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 캠퍼 오루가 샌들 / Camper Oruga Sandal 신세계 경기점에 들러 구매하였습니다. 아직은 봄의 시작이라 여름준비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작년 5-6월쯤인지 암튼 그때 구매하려고 보니 맘에 드는 제품은 구매하기 어렵더군요. ​ 흠...사진이 붕 뜬게 CG같네요. 왜그런지 @.@ 디자인도 이쁘고 좋습니다 ㅎ 색상은 검정색과 은색이 아이보리와 있는데 검정색은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밝은색이 훨씬 이뻐 보이기에 결정했습니다. 뒷꿈치를 잡아주는 소재는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아주 좋네요. ​ 바닥도 적당히 플렉서블하여 편한 보행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가격은 208,000 명랑가족은 발 .. 2019. 4. 10.
[명랑 Flavor] 소소한 한끼 / 황소고집, 행복치킨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가끔 들르는 황소고집 집에서 가까워 별 부담없이 들르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성비 최고인 곳 중 하나죠. 기본 상차림 입니다. 간소하지만 있을건 있습니다. 저희 식구한테요 ㅎㅎ ​ 마늘 구워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양껏 먹을 수 있어 좋아요 ㅋ 갈매기살 하나 주문합니다. ​ 대부분 500g에 25,000 또는 26,000입니다. 삼겹살이나 목살도 500g에 26,000원 이죠. 이정도면 아주 괜찮은 것이겠죠? 천천히 먹는 편이라 세네덩어리씩 구워냅니다. 요렇게 마늘과 합께 먹음직 스럽게 구워내죠. ​ 막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라 한판 더 할까 늘 고민합니다. ​ 하지만!!! 오늘은 한판만 먹고. ​ 왜냐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할때는 집에서 완전 가까운 거리가 아닐때에는 술을.. 2019. 4. 3.
[명랑 Life] 제스파 블랙사르 발마사지기 [소듕한 내돈쓰고 남기는 소감]​ ​제스파 블랙사르 발마사지기입니다. 박스는 꽤나 커보입니다. 박스 옆면에 대략적인 설명이 있습니다. ​ 박스를 열어 꺼내봅니다. 본체의 구성모습입니다. ​사용해보니, 모든 마사지 기계가 그렇듯이 사용에 있어 본인에 맞게끔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 설명서에서도 나와있지만, 조금씩 늘려가며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발마시지이기 때문에, 발의 약한 발가락 부분은 지양하고 발바닥과 뒤쪽 위주로의 마사지로 이루어 집니다. ​ 권장시간이 15분으로 되어있으며 이후에는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자리차지하는건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같아요. ​ 하루에 한번정도씩 해주면서 사용하려구요^^ 2019.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