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 &20 [Works] 와편 시공 / 몰탈접착강화 와편이라는 것을 시공합니다. 벽체마감으로 와편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뭐지??? 와편... 사전적 의미로는 기와조각 입니다. 따라서, 자재의 제조과정이 굽는 것이겠죠? 위의 사진처럼 마감벽체에 먹메김 후 그에따라 시공을 합니다. 붙이는 과정이므로, 탈락에 유의하여야 하므로, 일정기온 이상이 유지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 및 그 즈음에는 시공에 따른 품질사고 발생을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양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니다. 면 시공 후 줄눈마감시공을 합니다. 줄눈마감 색상을 흰색으로 결정하여 시공했습니다. 그 전에 샘플로 흰색과 회색계통으로 시공하였으나, 회색계통은 너무 어두운 면을 연출하기에, 안그래도 검은색인 와편과는 벽체의 색감이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어차피 때도 탈거고 ㅎㅎ 한.. 2019. 2. 15. [Works] 옥상녹화 기반조성 / 세덤식재, 옥상조경 현재 조성되어지는 신축 공사현장의 조경공사에는 대부분 옥상, 슬라브 상부 조경이 거의 대부분 반영되어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옥상조경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어, 여러 LL사례들을 살펴보고 내 현장에는 어떻게 조성 할 것인가에 대해 검토하고 결정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공법이라 하더라도, 시공에 대한 방법, 기간 등을 고려하여 계획을 잡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죠. 같은 일도 여러 경우의 수가 생길 수 있기에 다방면으로 검토되어진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모 현장에서 시공한 작지않은 규모의 옥상조경을 사례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슬라브가 조성되어지고, 방수 및 무근 타설 과정 후 조경공사가 착수되어집니다. 위의 사진은 방근층 조성이 되겠는데요, 바닥면을 .. 2019. 2. 13. [Works] 옥상녹화 배수 / 조경배수 옥상 녹화구간의 배수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험 많은 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저역시 그리 생각하고 싶고 그렇게 하려고 또는 실패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은 것이 배수공사 인 것 같습니다. 대비에 대비를 해봐도 어디선가 문제가 생기는 것 같고 늘 그래왔습니다. 비라도 왕창 오는날이면 여기저기 배수문제로 원인을 찾아나서기 바빴죠. 그래도, 나름 대비하여 노력한 것과, 그럼에도 뭔가 부족한 것을 사례로 들고자 합니다. 점검구가 있는 구간은 점검구를 마련하고 품질사고에 대비 할 수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개하고자 한 것은 녹지가 협소한 구간에 대형목을 식재하여야 하지만, 점검구의 위치로 인해 식재 공간이 부족하여 점검구를 .. 2019. 2. 12. [Works] 차도인접구간 선큰 플랜터 녹지 조성 모 현장 공사 부지는 삼면이 차도로 되어있고 그 인접구간은 조경구간으로 계획되었 있었다. 특히 2개면 중 1개면은 단차이가 상당하여 이미 토목 옹벽으로 계획되어 기 시공되었지만, 1개면은 2M내외의 조경 플랜터 마감으로 되어있는 상황. 기 설계된 상태는 일반적인 플랜터로 되어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현장에서 확인해 본 바에 따라, 일반적인 플랜터 벽면의 설치는 바로 인접한 차도구간의 추후 하중 및 우수, 기온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한 변형을 우려하여 공법을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위의 사진처럼, 좌측은 차도구간이며 바로 인접하여 토류벽이 조성되었고 바로 붙어서 파일공사가 기 시공되어있다. 이러한 환경에 녹지구간을 조성하여야 하고, 구조적인 안정성을 가지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기 조성 환경을 이용한.. 2019. 2. 9. [Works] 배수 불량 구간 수목 식재 좀 더 난이도 있는 공사입니다. 생각해보면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결정하고 실행하기 까지의 난이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례도 보여드릴 곳은 보행이 많은 광장구간 입니다. 본공사 구간 앞 광장에 수목 추가공사가 주어집니다. 열식으로 느티나무를 식재하는 것이구요. 흠...느티나무. 제법 난이도가 있지요. R20정도의 규격을 식재해야 합니다. 하절기 공사 이기에 수목하자에 대한 우려가 우선이며, 그에 대한 Risk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광장은 이미 기존 석재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구간을 설정하고 식혈을 조성해야 합니다. 구간을 설정하고 석재를 컷팅합니다. 컷팅 후 장비작업으로 식혈 조성을 마무리합니다. 식혈은 2mX2mXH2.0 입니다. 우선, 식혈에 담수하여 배수가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 모.. 2019. 2. 7. [Works] 식재 심식 수목 조치 사례(소나무/대형목 심식) 수목 식재에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 특히 대형목 이식시 심식 관계를 잘 정리해야 함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허나, 기준 레벨보다 마운딩을 더하여 식재 하더라도, 여러 경우로 인해 기준레벨 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되메우기 당시의 토사 밀도라던지, 우천에 의한 자연다짐 기타 등등으로 인한 것들인 것이겠죠. 이러할 경우 작은 수목들은 감수하여 재시공이 비교적 용이하지만, 대형목의 경우는 작업환경 및 비용등으로 인해 조치하기 매우 까다로운 경우가 많죠. 위와 같은 경우에 조치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식재 심식, 소나무 심식의 경우입니다. 레벨보다 낮은 소나무 수목의 뿌리 분을 노출시킵니다. 동그란 원의 형태는 다음에 나올 사진의 수목보호틀을 기준으로 해당하는 모양으로 정리를 한 것입니다... 2019. 2. 7. [Works] 간섭에 따른 목재데크 시공 시공 현장에서의 간섭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열하기 힘들다. 여러 공종들이 뒤섞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니...그렇다고 내 일을 다른사람들이 다 이해해주거나, 혹은 내가 다 이해해주거나...전부 그럴 수 없는 노릇이니 간섭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정리되어야 한다. 본인은 늘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매설박스 마감간섭] 사진과 같이 오시공 되는 설비, 토목 등 각종 박스류들이 많다. 하나같이 다들 이유는 있다. Level값을 확인하여 경계석 레벨보다는 낮게 시공하여 추후 뚜껑 부분을 인상하는 것이 통상적일 것이라 생각든다. 사진과 같은 경우는 재시공하기도 매우 공란하며 그럴 경우 비용적인 측면도 상당히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경우엔 많은 경우에 있어 아래.. 2019. 2. 2. [Works] 동절기 포장 콘크리트 타설 및 버블시트보양 동절기 공사를 진행하며 차도구간 Con'C 양생에 대한 고민으로 지난 겨울을 보냈다. 차도구간 포장공사가 조경공사에 포함되어 있어, 동절기 시공 후 하자를 고려하여야 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하였으며, 쉽게 결정하지 못하였다. 온풍기나 갈탄 모 이런거도 제안이 들어왔으나, 효율대비 금액등 매우 불합리한 제안이었다. 이것저것 고민 해 보았지만, 효과 및 효율적인 방법으로 2중 버블 시트 + 부직포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그 근거로는 아래의 연구 결과를 참고하였다. [버블시트 적용 시 실험결과] [타설 후 버블시트 설치 사진] 위 사진의 시공기는 지난 겨울이고, 지난 1월 말이며 타설시 최저기온은 -5℃, 양생기간 기온은 최저 -14℃, 평균기온 -3 ~ -8℃였다. 차도구간 콘크리트는 T150, 강도 2.. 2019. 1. 31. [Works] 엘브엣지 시공 엘브엣지는 개인적으로는 포장구간에는 별로 적용 해 보지는 않았으나, 시공해보고 느낀 점을 포스팅 해본다. 옥상구간 경계에는 시공 해 보았지만 포장구간에 대량으로 적용해보는 것은 이번 현장이 처음이다. 음...느낀점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장점 ① 빠르다. ② 경계석에 비해 비용과 시간에서 유리하다. 단점 ① 잘못 시공될 경우 끝단부 블럭이 처지거나 벌어진다. ② 시공 후 최소 토사마감을 붙여야 하자가 덜하다. ③ 엣지 노출이 불규칙하다.(잔디 마감시 일정하게 노출할건지 비노출할건지 결정해야함). 단점 ①에서처럼 포장면과 토사마감 부위의 면밀한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아, 벌어짐이 발생하였다. 그렇다고 블럭이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심한 경우에 그런경우가 발생하게 되니, 유의하여 시공하여야 한다. 단.. 2019. 1. 30. 이전 1 2 3 다음